사실 중성화를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
한창 혈기왕성하던 2살 무렵
발정기때문에 외출했다가
임신을 해서 왔던 나의 소중한 고먐미...
병원에 데려갓는데
고양이의 이중임신설을 듣고
충격에 빠져
그 이후론 절대 못나가게
단도리를 했었어요....
3마리의 자식을 낳았고
그 현장에 있었던 나는
자식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던
5개월차에 한꺼번에 데려가
중성화를 시켯더랬다는.
10살이 된 지금,
매일매일 베리를 보는데도
매일매일 그 미모에 감탄합니다.
털 좀 빠지면 어때.
이렇게 예쁜데.
고양이 최고!😻😽😺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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