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운동데이여서
오전에 인사이드플로우 하고
점심에 필라테스하고
저녁에 번지핏하고
(번지핏 지옥....)
밤엔 주짓수를 하는
쾌거를.....
주짓수하다가 토홀드 걸려서 발목이
아작 날 뻔 햇지만
여차저차 무사히 귀가....
두유 하나 먹고 누우려는데
전기장판 켜놨더니
잘 곳을 가로막고 있는 베리냥....ㅋㅋㅋ
결국 그 밑에서 쭈구려 있다가 베리가 일어나서
번팅하길래 고맙다 말하고 바로 누워 딥슬립했습니다...
역시 냥집사는 쉽지않군요...
모두들 수요팅하십시오~!!